휘핑크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13. 03. 20] 카페에스파니의 분노 완결.. [13. 03. 20] 카페에스파니의 분노 완결.. 하아.. 많은 분노를 보았지만 카페에스파니의 분노만한 분노를 보지 못했다.. "휘핑크림 많이요" 라는 말에.. 이정도의 분노를 심다니.. 대단하다.. 우후후.. 분명 4잔 주문했는데, 5잔이 나왔다. 한잔이 몽땅 휘핑크림.. 두렵다.. 으어어.. 왼쪽이 휘핑크림.. 더보기 [13. 02. 12] 카페 에스파니의 분노. [13. 02. 12] 카페 에스파니의 분노. 금일은 4일간의 연휴 후 첫출근. 아침부터 에너지 드링크 하나를 홀딱 마실정도로 피곤에 쩔어있었다. 쉰건 쉰거고 일은 일인법. 정신을 차리고 밀린 업무 처리처리 후, 맛있는 점심을 먹고(내사랑 야끼만두를 20개 이상 흡입한듯) 어김없이 다가온 땡금타임~ 오늘은 땡금운이 좋아서 내일 점심 커피까지 다 이겼다. 오늘 점심 땡금 당첨자인 대규씨는 항상먹던 카페모카? 뭔지 잘 모르겠는데 여튼 뭘 시켜서 평소와 같이 휘핑크림 많이요. 라고 했는데.. 왠걸.. 카페 에스파니의 분노, 맛좀봐라 휘핑크림이 올라갔다. 거짓말 안하고 카페 에스파니에서 올려준 휘핑크림을 보니 분노가 느껴졌다. 모두가 경악하며 카페 에스파니의 휘핑크림에 카메라를 들이댔고 나의 결과물은 저것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